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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사용구간 신청방법 사용법: 지하철 따릉이 무제한 혜택 총정리

by pikapika2 2026. 2. 24.

 

핵심 요약: 한 달 교통비, 6만 원대로 고정하는 법

 

고물가 시대에 직장인들의 고정 지출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교통비입니다.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기후동행카드'는 한 달 동안 정해진 금액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입니다.

 

출퇴근 횟수가 많은 분이라면 일반 교통카드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 헛걸음하지 않도록 사용 구간부터 신청 및 사용법까지 꼼꼼하게 가이드해 드립니다.

 

 

1. 기후동행카드란? 요금제 및 주요 혜택


기후동행카드는 한 번의 충전으로 30일간 서울 권역 내 대중교통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본인의 이동 패턴에 맞춰 두 가지 요금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 62,000원권: 지하철 + 버스 무제한 이용
  • 65,000원권: 지하철 + 버스 + 따릉이(자전거) 무제한 이용
  • 청년 할인 혜택: 만 19세~39세 청년이라면 약 7,000원 더 저렴한 5만 원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사후 환급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충전 가능)
  • 문화 혜택: 카드 소지자는 서울과학관 등 일부 문화 시설 입장료 할인 혜택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2. 기후동행카드 사용구간 및 제외 구간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서울 지역 내'라는 제한 사항입니다. 구간을 잘못 알고 탔다가는 하차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용 가능한 구간]

 

  • 서울 지역 내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수인분당선 등 서울 시내 역에서 승하차 시 가능합니다.
  • 서울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파란 버스(간선), 초록 버스(지선), 마을버스 등 서울 면허를 가진 버스는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 김포골드라인: 서울 외 지역임에도 특별 협약으로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 인천/김포 광역버스: 최근 일부 광역버스 노선이 포함되기 시작했으니 본인의 노선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이용 불가능한 구간]

 

  • 신분당선: 요금 체계가 달라 서울 시내 구간이라도 전 구간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 서울 지역 외 지하철: 경기도나 인천에서 승차하거나 하차할 때 이용이 제한됩니다. (예: 서울에서 타고 수원에서 내릴 때 불가)
  • 광역버스 및 공항버스: 빨간 버스(광역)나 인천/경기 면허 버스는 원칙적으로 제외됩니다.
  • GTX: 최근 개통된 GTX-A 노선 역시 기후동행카드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3.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및 구매처


본인의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신청 방법이 달라집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세요.

 

 

방법 1: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바일 카드)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모바일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2. 메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하여 발급받습니다.
  3. 연결된 계좌를 통해 요금을 충전하면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실물 카드 구매 비용이 들지 않아 경제적입니다.)

 

방법 2: 아이폰 및 실물 카드 선호자 (실물 카드)


아이폰은 NFC 기능 제한으로 인해 실물 카드를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1. 구매처: 서울 지하철 1~8호선 고객안전실이나 인근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등)에서 구매합니다.
  2. 카드 가격: 3,000원 (최초 1회 구매 시 발생)
  3. 카드 등록: 구매 후 반드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등록하지 않으면 따릉이 이용이나 따뜻한 청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4. 기후동행카드 사용법 및 충전 노하우


카드를 손에 넣었다면 이제 올바른 사용법을 익힐 차례입니다.

 

  • 충전 방식: 실물 카드는 지하철 역내에 있는 '무인충전기'에서 현금으로 충전하거나, 최근 도입된 신용카드 결제 기능을 활용해 충전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카드는 앱 내에서 계좌이체나 간편결제가 가능합니다.

 

  • 사용 기간: 충전 시 사용 개시일을 지정할 수 있으며, 지정한 날로부터 딱 30일간 유효합니다.

 

  • 태그 매너: 승차 시는 물론, 하차 시에도 반드시 태그해야 합니다. 30일 이내에 하차 태그를 2회 이상 누락하면 24시간 동안 카드 사용이 정지되는 페널티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 따릉이 이용: 65,000원권 이용자는 '티머니 Go' 앱에 카드 번호를 등록하면 한 번에 1시간씩 무제한으로 자전거를 빌릴 수 있습니다.

 

 

5. 실무적인 문제 해결 및 FAQ

 

사용자들이 현장에서 자주 겪는 당황스러운 상황들에 대한 대처법입니다.

 

Q: 서울에서 탔는데 경기도 역에서 내리게 되면 어떡하나요?

 

A: 기후동행카드로 하차 태그가 되지 않습니다. 역무원을 호출하여 승차 지점부터 하차 지점까지의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Q: 카드 잔액이 남았는데 환불받을 수 있나요?

 

A: 유효기간 만료 전이라면 환불이 가능합니다. 단, 사용한 일수만큼의 금액과 수수료(500원)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환불됩니다.

 

Q: 청년 할인 혜택은 어떻게 받나요?

 

A: 모바일 사용자는 앱에서 본인 인증 후 할인된 가격으로 충전하면 되고, 실물 카드 사용자는 홈페이지 등록 후 일반 권종으로 사용하다가 나중에 사후 신청을 통해 차액을 환급받는 방식입니다.

 

Q: 스마트폰을 바꿨는데 정보가 옮겨지나요?

 

A: 모바일 카드는 티머니 계정에 귀속되므로 새 기기에서 로그인하면 이력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물 카드는 분실 시 재발급이 까다로우니 카드 번호를 미리 사진 찍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내 동선에 맞는다면 최고의 재테크


기후동행카드는 한 달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약 40회 이상인 분들에게는 무조건 이득인 제도입니다. 주말 나들이까지 지하철과 버스를 애용하는 분이라면 연간 수십만 원의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셈이죠.

오늘 알려드린 사용 구간과 신청법을 다시 한번 체크해 보시고, 본인의 출퇴근 경로가 서울 내에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기후동행카드로 갈아타 보세요. 작지만 확실한 고정 지출 절약이 여러분의 경제적 자유를 앞당겨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