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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신청기간 총정리: 3년 유지 시 혜택은?

by pikapika2 2026. 2. 11.


한 달에 최대 70만 원, 5년 동안 모으면 5,000만 원이라는 목돈을 안겨주는 '청년도약계좌'.

 

하지만 사회초년생에게 5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습니다. 이직, 결혼, 독립 등 큰돈이 들어갈 일이 많은 시기에 60개월간 계좌를 꽁꽁 묶어두는 것이 부담스러워 가입을 망설이거나 중도 해지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2026년 현재, 청년도약계좌는 가입자들의 이런 현실적인 고민을 반영해 파격적인 보완책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3년 유지 시 중도해지 혜택'과 '부분 인출 서비스'입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 변화된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신청기간을 완벽히 정리하고, 왜 지금이 해지 대신 유지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인지 상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1. 2026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문턱은 낮아지고 혜택은 커졌다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나이, 개인 소득, 가구 소득이라는 세 가지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2026년에는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대상자가 소폭 확대되었습니다.

 

 

① 나이 요건: 만 19세 ~ 34세

  • 기본: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입니다.
  • 병역 특례: 병역 이행 기간(최대 6년)은 나이 계산 시 차감합니다. 즉, 군 복무를 마친 경우 최대 만 40세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② 개인 소득 요건: 연 7,500만 원 이하

  • 총급여 기준: 직전 과세기간의 총급여액이 7,5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종합소득금액 기준 6,300만 원 이하)
  • 주의사항: 비과세 소득만 있는 경우는 제외되지만, 2026년부터는 군 장병 급여나 육아휴직 급여만 있는 경우에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안착되었습니다.

 

③ 가구 소득 요건: 중위소득 250% 이하

  • 2026년 기준: 본인을 포함한 가구원 소득의 합이 기준 중위소득의 250% 이하여야 합니다.
  • 1인 가구 기준: 2026년 1인 가구 중위소득이 약 256만 원이므로, 월 소득 약 640만 원 이하인 1인 가구 청년이라면 가구 소득 요건은 무난히 통과하게 됩니다.

 

 

 

2. 2026 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 및 방법: 매달 열리는 기회

2026년에도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특정 기간에 신청을 받습니다.

 

  • 신청 기간: 매월 초(보통 1주~2주간) 영업일 기준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 가입 방법: 취업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등)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절차: 가입 신청 -> 소득 확인(서민금융진흥원) -> 가입 가능 통보 -> 계좌 개설 순으로 진행되며, 신청부터 개설까지는 보통 2~3주가 소요됩니다.

 

[꿀팁] 2026년 6월에는 3년 만기인 '청년미래적금'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청년도약계좌 신규 가입은 2025년 말에 잠정 중단되었으나, 정부는 기존 가입자의 유지 지원과 환승 프로그램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현재 가입 여부는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재확인 필요)

 

 

3. 3년만 유지해도 "개이득"? 중도해지 혜택 파헤치기

과거에는 5년 만기를 채우지 못하고 해지하면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모두 포기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2026년 적용되는 개정안은 다릅니다.

 

 

① 3년 유지 시 정부 기여금 60% 지급


가입 후 3년(36개월) 이상만 계좌를 유지하면, 부득이하게 해지하더라도 정부 기여금의 60%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5년을 다 채우지 못해도 국가가 주는 지원금의 절반 이상을 챙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② 비과세 혜택 유지


원래 중도해지 시에는 이자 소득에 대해 15.4%의 세금을 내야 하지만, 3년 이상 유지자에게는 중도해지 시에도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그대로 적용해 줍니다. 일반 적금보다 훨씬 높은 실질 수익률을 보장받는 셈입니다.

 

③ 특별중도해지 사유 확대


결혼, 출산, 생애 최초 주택 구입 등의 사유로 해지할 경우에는 3년을 채우지 못했더라도 정부 기여금 100%와 비과세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4. 2026년 신설: '부분 인출'과 '신용점수 가점'


단순히 적립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입자의 금융 생활을 돕는 부가 기능도 강화되었습니다.

 

  • 부분 인출 서비스: 2년 이상 가입을 유지하고 800만 원 이상 납입했다면, 계좌를 해지하지 않고도 납입 원금의 일부(최대 40%)를 인출할 수 있습니다. 급전이 필요할 때 계좌를 깨지 않아도 되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 신용점수 가산점: 청년도약계좌를 2년 이상 꾸준히 유지하면 신용평가사(NICE, KCB 등)에서 신용점수를 5~10점 이상 가점해 줍니다. 대-출이 필요한 시기에 아주 유리한 혜택입니다.

 

 

결론: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운 9.54%의 수익률

 

2026년 현재 청년도약계좌의 실질 수익률은 일반 적금 금리로 환산했을 때 연 최대 9.54%에 달합니다. 5년이라는 시간이 부담스럽다면 '딱 3년만 버티자'는 마음으로 유지해 보세요. 36개월만 지나면 언제든 비과세 혜택을 받으며 탈출할 수 있는 '비상구'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오늘 확인한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신청기간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의 계좌 상태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아직 가입 전이라면 다가오는 6월 출시될 청년미래적금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목돈 만들기 전략을 세우시길 권장합니다.

여러분의 경제적 자립을 정부가 가장 강력하게 밀어주는 지금,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